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미드 === 대부분의 제드가 서게 되는 라인이다. 초반에는 그림자를 활용한 견제로 피를 깎다가 궁극기가 나온 이후부턴 적극적으로 공세에 들어가는 것이 제드의 전형적인 라인전 방식이다. 라인이 짧아 살아있는 그림자로도 위기 모면이 가능하고 기동성이 뛰어난 제드의 특성상 타 라인 지원도 용이하기 때문에 라인을 밀면서 적을 압박하다가 기회가 될 때마다 빠른 로밍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좋다. 톱날 단검은 제드 초반의 핵심 아이템이다. 돈이 모이면 상황에 따라 그림자 검, 드락사르의 황혼검 혹은 요우무의 유령검 중 하나를 올린다. 이 때 상대 AP 챔프가 너무 아프면 주문포식자를 간다. 당연하지만 신발이나 와드 정도는 사 주면서 팀원의 시야 장악에 힘써주는 것이 좋다. 제드를 라인전부터 틀어막을 수 있는 상대는 흔치 않지만, 만약 만나게 된다면 라인전을 우위로 가져갈 수 있는 상대인지, 라인 푸시로 해결할 수 있는 상대인지, 로밍이 강력해서 와딩이 필수인 상대인지, 혹은 그냥 답이 없어서 갱만 부르짖게 되는 상대인지 사전에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OP.GG의 제드의 챔피언별 승률 통계 등을 참고하거나 장인들의 공략글들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제드에겐 초중반이 특히 중요하기 때문에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게임을 세심하게 풀어줄 필요가 있다. 제드가 잘 컸다면 한 라인을 기점으로 스플릿을 해주는 것이 좋다. 1:1, 라인 푸시와 기동성이 매우 좋기 때문에 스플릿에서 상당히 강력하다. 물론 상대방이 눈치채고 시야를 먹어가며 제드를 압박한다면 적당히 빼거나 부쉬 플레이로 적을 속이는 유연함도 필요하다. 제드 쪽으로 인원이 적게 빠진다면 과감히 킬까지 노려주는 것이 좋고, 밀고 있는 라인 쪽 정글에 시야가 없다거나 제드 쪽으로 인원이 많이 빠졌다면 즉시 팀원들에게 반대편 오브젝트에 콜을 넣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후반에 한타에서 힘이 많이 빠지는 제드의 특성상 한타에 무작정 합류하기보다는 스플릿 운영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제드가 힘을 쓸 수 있는 건 대략 30분까지라고 보면 편하다. 그 이후론 딜러들의 딜이 강해지고 존야의 모래시계나 수호 천사 같은 아이템들이 나와 제드가 암살하기 어려워지는 데다가, CC기와 탈진으로 무장한 서포터가 들어오려는 제드를 마크하고 있기 때문. 게다가 적 팀들이 제드의 운영 방식을 파악하고 제드가 라인을 혼자 다니기 편한 상황을 만들어 주지 않으려 한다. 따라서 초반에 최대한 성장 격차를 벌려놓고, 운영으로 적을 흔들다가 빠르게 게임을 마무리 짓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제드는 스킬셋 자체가 라인전을 최소 반반 이상으로 가져가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잭스와 베인 같은 중후반부터 활약하기 시작하는 챔프가 적 팀에 있다면 최대한 라인전을 이기고 로밍으로 유통기한을 꾸역꾸역 늘린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